파나텍이 포디움 라인 휠 베이스를 출시했을 때, 이는 게임 체인저였습니다. 회사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 레이싱 커뮤니티 전체에 걸쳐서 말이죠.
포디움 휠 베이스 DD1과 DD2는 시뮬레이션 레이싱을 위해 특별히 설계되었습니다. 다른 제조사들이 흔히 산업용 모터를 그대로 사용하는 반면, DD1과 DD2의 맞춤형 모터는 시뮬레이션 레이서들의 요구와 필요에 맞춰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뛰어난 가속 성능, 초저 코깅, 탁월한 유지 토크를 자랑하는 포디움 휠베이스는 레이싱 애호가와 전문가에게 타협 없는 최상급 성능을 제공합니다.
DD1과 DD2 - 비교
일반적으로 Podium DD1과 DD2는 동일한 핵심 기술을 공유하며, 두 휠베이스 모두 동일한 디자인과 특정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유사점으로는:
- 고품질, 완전 알루미늄 하우징
- 하우징 내부에 전자장치 통합 (외부 박스 불필요)
- 모터스포츠 등급 QR2 퀵 릴리스 시스템
- 2.7인치 OLED 디스플레이
- 토크 키로 잠금 해제 / 최대 토크 출력 제한
- 파나텍 3홀 장착 패턴(하단 장착) 및 측면 장착
- 빠른 1000Hz USB 업데이트 속도
- ClubSport 정적 시프터 패들 및 기타 선택적 액세서리용 마운트
- 연결 포트: USB, 전원, 페달, 시프터 1, 시프터 2, 핸드브레이크
- 완전한 Fanatec SDK 지원
- PC 및 Xbox 호환 ( Xbox 라이선스 스티어링 휠과 함께 사용할 경우)
차이점:
포디움 DD1과 DD2의 가장 큰 차이는 휠베이스의 최대 토크 출력입니다. DD1은 최대 20 뉴턴미터(Nm)의 피크 토크를 제공할 수 있는 반면, DD2는 최대 25 Nm를 달성합니다. 이러한 수준에서 두 휠베이스 모두 파워 스티어링을 사용하는 대부분의 실제 레이스카의 토크 출력과 이미 맞먹을 수 있으며, 가능한 한 실제와 가까운 주행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비교를 위해: 현대 레이스카의 평균 토크는 보통 8~15 Nm 사이입니다. 많은 시뮬레이션 레이서들에게 12~15 Nm의 토크는 일종의 최적점입니다. 도로에 대한 탁월한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실제 힘을 현실적으로 재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DD2는 브러시드 알루미늄 커버 플레이트 대신 카본 파이버를 적용했으며, 포디움 킬 스위치 (DD1과 호환 가능)를 탑재했습니다. 높은 토크 수준으로 주행할 경우 매우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 킬 스위치를 사용하면 비상 정지 버튼을 눌러 휠 베이스의 전원을 즉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킬 스위치에는 베이스의 전원을 편리하게 켜고 끌 수 있는 전용 전원 버튼도 있습니다.
DD1 또는 DD2 – 어떤 걸 사야 할까?
어느 휠 베이스로도 현실과 최대한 가까운 최상급 시뮬레이션 레이싱 경험을 누릴 수 있으며, 원하는 차량이나 시리즈에 완벽하게 맞춰 즐길 수 있습니다.
DD1은 성능을 최적화하여 동급 제품의 거의 모든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레이싱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고 싶다면, 현재 출시된 가장 강력한 Fanatec 휠 베이스인 Podium Wheel Base DD2를 선택하는 것이 완벽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