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텍은 완성형으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스티어링 휠뿐만 아니라, 개인의 선호도와 필요에 맞춰 맞춤형 휠을 제작할 수 있는 모듈식 스티어링 휠 시스템도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의 핵심은 포디움 허브입니다.
자신만의 스티어링 휠을 구성하고 제작할 계획이라면, 포디움 허브가 핵심 부품 역할을 합니다. 이 허브에는 휠 베이스와 통신하는 데 필요한 모든 전자 장치가 내장되어 있으며, 이를 연결하는 퀵 릴리스 시스템도 포함됩니다. 또한 베이스에 포스 피드백 기능을 제공하고 다양한 시프터, 버튼 및 버튼 모듈을 연결할 수 있게 해줍니다.
포디움 허브는 3x50mm 및 6x70mm 홀 패턴을 가진 스티어링 휠용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모든 Fanatec 휠 림은 이 허브와 호환됩니다. Sparco, MOMO, OMP 등 타사 휠도 동일한 볼트 패턴을 갖출 경우 사용 가능합니다. 이는 포뮬러 레이싱, 랠리, 카팅, GT3 등 원하는 모든 레이싱 종목에 맞춰 스티어링 휠을 구성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포디움 허브 홀 패턴
*튜닝 메뉴 제어는 선택 사양 버튼 모듈
없이 불가능합니다. ** QR1 휠 사이드 필수
이는 전적으로 휠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 계획인지에 달려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클래식 카 레이싱만 즐기려는 경우, Podium Hub와 ClubSport Wheel Rim Classic 2 같은 휠 림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이렇게 단순한 구성으로는 휠에 버튼이 전혀 없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따라서 메뉴나 게임 내 탐색 같은 기능은 별도의 컨트롤러나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해야 합니다.
정확히 무엇을 구매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Fanatec은 포디움 스티어링 휠 GT3 엔듀런스, 포디움 스티어링 휠 포르쉐 911 GT3 R, 또는 포디움 스티어링 휠 몬테카를로 랠리처럼 필요한 모든 부품을 포함한 다양한 번들을 제공합니다.
부품을 개별적으로 구매하든, 번들로 구매하든 – 스티어링 휠은 직접 조립해야 합니다. 다행히도 이 과정은 쉽고 간단합니다. 설비의 복잡성에 따라 조립 시간은 단 5분에서 15~30분까지 소요될 수 있습니다.
포괄적이고 더 자세한 지침은 Podium Hub 빠른 시작 가이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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